자체 브랜드 분석 결과, 나뚜루는 나뚜루팝으로 흔들렸던 정체성 정립을 위해 초창기 내세웠던 자연주의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개러지 키친(배달 전문 풀 옵션 공유 주방)에 입점하여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의 빠른 확산과 함께 비대면 소비도 증가되면서 나뚜루도 이런 변화에 맞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나뚜루 오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확행, 가심비, 스몰 럭셔리 같은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주는 만족감과 저칼로리, 유기농과 같은 특징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반 아이스크림 소매시장 매출 변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매출 변화
모바일과 디지털 기기 이용에 친숙하고, 점원과의 불편한 접촉을 기피하는 젊은 세대들의 사전 주문 시스템을 통한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률은 매년 높아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배달 수요가 증가하자 자체 앱 서비스나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배달 앱과 손잡고 시장에대응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 족’ 중 젊은 2030 소비자들이 늘면서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제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급 제품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며 작은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크림 하나를 고를 때도 원재료를 비교해 보다 퀄리티 있는 옵션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자기만족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외 나들이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집에서도 카페처럼 높은 퀄리티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길 원하는 홈카페 족/홈디저트 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들은 소셜네트워크에 이를 공유합니다.
퀄리티 좋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힐링을 주며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먹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연주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표현하면서 타깃 맞춤 운영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기능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위한 사전 주문/결제 시스템,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자체 사이트에서 제공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을 만들고자 합니다.
자연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딜리버리
테이크아웃
모바일선물
천연재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나뚜루
자연을 전달
모던한 컬러를 사용해
나뚜루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현
충분한 여백과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시각적 힐링을 제공
핵심 기능인 배달, 픽업, 기프티콘을 메인 탭 바에 위치시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품 선택부터 결제까지 매끄러운 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해 배치를 고려하였고, 타임특가, 인기 메뉴, 추천 메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사용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배달지 오류를 막기 위해 주소 선택 박스를 상단에 위치시켜 사용자가 수시로 배달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였고, 배달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픽업 장소 오류를 막기 위해 주소 변경 박스를 상단에 위치 시켜 사용자가 수시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였고, 상품 결제까지 쉽고 간편한 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카카오톡을 연동한 직관적인 선물하기 UI와 결제 플로우 제공하여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습니다.